함께 자라기라는 책을 읽고 적는 후기글입니다.
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된건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l0h1pQ96u2g&list=PLHjQAcZxU8__d36tAOurh8yObI2TlaHDZ&index=8
해당 동영상 덕분이었습니다.
항상 개발자가 개발 공부만 중요한게 아니라 다른 외적인 것들도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이 참에 함께 자라기 를 읽어보기로 했습니다.
책을 읽고 참 많은 걸 느꼈습니다.
크게 3가지 챕터로 구성되어있는데 그 중 자라기 챕터와 함께 챕터를 읽고 스스로를 많이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.
책 읽고 느낀점
- 자라기
자라기 파트에서는 내가 그동안의 학습에서 놓치고 있던 점, 학습을 바라보는 태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.
경력과 실력은 무관하다는 말이 참 무섭게 와닿았습니다.
학습은 복리라는 말에 긴장감을 가지게 되었고, 피드백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.
- 함께
그동안 내가 생각하고 있던 협업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.
각자 업무를 분담하고 일을 진행하는게 협업이라 생각했지만 책을 읽은 뒤 내가 생각하는 협업은 틀렸구나 라는 걸 알았습니다.
막연하게만 느껴졌던 협력 이라는 단어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개념을 정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.
이 밖에도 더 느낀건 많지만 이쯤에서 마무리하겠습니다.
책에서는 단순히 설명만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어떻게하면 좋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설명이 되어있어
책을 읽는 내내 답답한 부분은 없었습니다!
책에서 말하는 함께 자라기를 어떻게하면 나의 일상에도, 나의 커리어에도 적용하기 위해 하나하나 실천해봐야겠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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